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 광주시 친환경 농산물 공동브랜드 ‘자연채’ 친환경 농산물 부문 대상 수상
'2023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17일,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 월례회의, 광주시 노인복지관 농협중앙회 후원물품 전달식 등 시민과 소통이어가’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1-17 23:55:14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광주시 친환경 농산물 공동브랜드 ‘자연채’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2023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 농산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의미를 담은 ‘자연채’ 브랜드는 현재 20개 단체 347농가에서 사용승인을 받아 사용 중으로 한우, 계란, 버섯, 어린잎 채소, 토마토, 딸기, 귤 등의 품목에 적용 중이며, 친환경 농업 생산과 무농약 농산물 품질인증 등 농산물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연채’의 신뢰도를 지키기 위해, 엄격한 인증 절차를 통해 상표 사용권을 부여하고 매년 재심의를 통해 기간을 연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수상은 좋은 품질과 지속가능성을 가진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상이기에 더 의미가 크지 않을까 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브랜드의 명성을 유지하고 적극적으로 판로를 개척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제15회 디지틀조선일보 브랜드 대상 시상식, SBS 등 언론사 인터뷰,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 월례회의, 광주시 노인복지관 농협중앙회 후원물품 전달식, 신영남향우회 활동격려,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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