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백군기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내기 공직자들의 출발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 달라며, 총 36명이 감염병 대응 일선으로 배치되어 용인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작년 1월 코로나19가 발생하여 19개월 동안 지속되는 가운데 의료진과 더불어 보건소 공직자들의 피로도가 극에 달했는데, 이번 신규 공직자 투입을 통해 조금이나마 일손이 덜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백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렵지만 우리 함께 국난을 극복한다는 마음가짐을 통해 코로나의 종식을 기원하며, 앞으로 용인시 방역의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할 신규 공직자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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