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동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6일, 날이 많이 추워졌다며, 오늘 홀로 사시는 어르신 댁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방문을 통해 아프신 곳은 없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으신지 등 여쭙고 대화도 나누었다. 부족하시겠지만 필요한 물품 꾸러미도 전달해 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어르신 댁에 설치된 수도계량기를 살피고 동파 방지를 위한 보온 조치도 취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시장은 독거 어르신에 대한 촘촘한 돌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그리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통해 복지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따뜻하신 손으로 제 손을 꼭 잡아주신 모습에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는 하루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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