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20일, 오늘부터 5월 2일까지 13일간 안양시의회에서는 제283회 임시회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 여러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이번 추경예산안은 어려운 재정 여건속에서도 시민의 일상회복과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지난 1회 추경과 대비하여 890여 억원이 증액 편성 되었다며, 시민의 혈세가 허투루 낭비되지 않고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안양시의회에서는 꼼꼼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아직 일교차가 큰 날씨다.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이번 제283회 임시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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