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는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진입사태를 반대하고,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SNS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4일, 협의회 회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와 관련해 세계 각국은 우크라이나 문제가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하길 촉구한다며, 전쟁은 결코 답이 아니다. 지역분쟁을 넘어 새로운 냉전체제를 초래할 수 있어 전쟁은 전 세계인에게 모두 불행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쟁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기에,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를 위해 적극 나서주기를 촉구한다면서,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남북평화협의회 회장단이신 #이재준 고양시장님 #박승원 광명시장님 #유성훈 금천구청장님 #정동균 양평군수님 #김종천 과천시장님 #박정현 부여군수님을 지목했다.

한편, 챌린지방법은 우크라이나사태의 평화적해결을 촉구하는 해시태그와 함께 회원도시 3분을 지목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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