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16회 물맑은양평 어드벤처 랠리 대회에 수 백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했다(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3일, 제16회 물맑은양평 어드벤처 랠리 대회에 수 백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해 양평의 산악 모터스포츠 열기를 더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회는 무왕리–일신리–매월리 임도 구간을 달리며 양평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역동적인 축제가 되었고, 특히 대회 참가자들에게 참가비 일부를 양평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상권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평군은 앞으로도 자연을 기반으로 한 모터스포츠·레저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지역 관광과 체육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오늘 열린 양평군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역량강화 연수는 300여 명의 대원들이 함께 모여 방범 활동에 필요한 실무교육과 자원봉사 역량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우리 자율방범대는 축제와 각종 행사에서의 현장 지원은 물론, 야간 순찰과 청소년 계도 등 지역 곳곳에서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연수를 통해 한층 강화된 역량으로 지역 안전망을 더욱 탄탄하게 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긴밀히 협력하여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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