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 17일, 두 번째로 동탄지역 5개 동 시민과 만남의 시간 가져
'이청득심(以聽得心)의 마음자세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시민의 뜻을 담아낸 시정을 펼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1-17 23:58:06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17일,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 오늘 두 번째로 동탄지역 5개 동 시민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지역 현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신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하셨고,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의견도 제안해 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한 어린이가 '힘들어도 go' 하라며 직접 그린 그림도 선물해 주었는데, 그 어떤 것보다 귀한 선물로 소중히 간직하며 힘이 들 때면 꺼내 보면서 힘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이청득심(以聽得心)의 마음자세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시민의 뜻을 담아낸 시정을 펼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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