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0일, 강상야구장에서 열린 제16회 양평군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동호인 야구대회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대회에는 관내 사회인야구팀 10개 팀이 참가해 이틀 동안 열띤 경기를 펼치며 생활체육으로서 야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양평을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리틀야구장에서 실력을 쌓고 있는 우리군 리틀야구단 선수들과도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평군은 앞으로도 체육시설 확충과 동호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하며, 또한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스포츠를 통해 더 많은 군민께서 건강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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