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 ‘H-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참석
'20개국 39개 사 바이어와 관내 77개 사 기업인 여러분과 함께했다...앞으로도 기업인 여러분의 도전과 노력을 든든히 뒷받침할 것’
박현우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9-10 23:59:43
[화성=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0일, 20개국 39개 사 바이어와 관내 77개 사 기업인 여러분과 함께한 ‘H-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행사장은 뛰어난 기술을 알리고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는 기업인들의 열정과 활기로 가득 차 있었다며, 특히 오늘 설명회를 통해 총 약 34억 원 규모의 현장 계약과 업무 협약이 9건 진행되어 보람도 함께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기업인 여러분의 도전과 노력을 든든히 뒷받침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에서 당당히 우뚝 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어 우리 화성특례시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기아차 등 대기업을 비롯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중소·중견기업이 합심해 2024년 수출 규모 전국 5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만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해외 판로 개척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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