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제가 봉사활동을 시작한 지 어느덧 13년 차...내년에도 현재의 봉사는 계속”
임윤수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12-19 23:59:34
[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9일, 제가 봉사활동을 시작한 지 어느덧 13년 차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의원 활동 이전부터 민선 8기 하남시장 취임 후 지금까지 교통봉사를 하며 유독 덥거나 추운 날은 힘들기도 했지만, 되돌아 보면 얻은 것이 많구나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분들과 아이들을 현장에서 마주했을 때 건내주신 응원과 감사, 동네발전을 위해 제시해주시는 아이디어들 모두 저에겐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무엇보다도 저학년이었던 아이가 성장해서 졸업생이 되는 모습을 보던 때가 떠오르면서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시장은 2024년에도 저 이현재는 아이들과 동네 이웃들에게 봉사하는 할아버지로서 불편함이 없는지 구석구석 잘 살피며 열심히 뛰겠다면서, 내년에도 현재의 봉사는 계속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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