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축사 스마트 악취관리 대응시스템 시연회 개최

이현진 기자

natimes@naver.com | 2019-07-04 10:11:47


축사 스마트 악취관리 대응시스템 시연회 개최


홍천군은 2일 화촌면 양돈농장에서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악취관리 대응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T와 함께 6월부터 축산농가 주변의 주요 악취 원인 돈사 6곳에 악취측정기 및 저감 시설을 설치하고, 실시간 악취 알림·분석·예측·제어가 가능한 대응시스템을 구축했다.

축사 악취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저감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강원도에서 홍천군이 최초이다.

이번에 도입한 악취관리 시스템은 축사 주변에 사물인터넷기반의 실외 측정기를 설치해 황화수소와 암모니아 수치를 웹서버로 실시간 전송받을 수 있다.

또한 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악취원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으며, 저감 시설과 원격 제어가 가능해 민원 발생 시 신속히 축사에 저감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남기선 축산과장은 “최근 주거 지역과 축사와의 인접으로 인해 악취 민원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사물인터넷기반 악취관리 시스템을 강원도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악취 민원에 대해 신속히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속 가능한 축산영농인을 육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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