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파밤나방 방제 당부
유해녕 기자
natimes@naver.com | 2019-07-08 13:57:52
김제시 파밤나방 방제 당부
김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5일 예찰조사결과 죽산면등 논콩주재배지역을 중심으로 일부포장에서 파밤나방 유충 피해증상이 나타나고 있어 방제소흘시 전년과 같은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농업인들에게 파밤나방 방제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파밤나방은 나비목 밤나방 과에 속하는 해충으로, 국내에서는 5월부터 10월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암컷 한 마리가 600개부터 1700개의 알을 낳고, 알에서 갓 나온 애벌레는 잡식성으로 밭작물 등의 잎과 열매를 가리지 않고 먹어치워 농작물에 피해가 우려 된다.
김제시농업기술센터 오상열 기술보급과장은 “파밤나방의 애벌레는 잡식성으로 어린 콩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기 때문에 초기 신속한 방제가 중요하다면서 다 자란 3령 이후가 되면 약제 저항성이 생겨 효과가 떨어지므로 포장을 잘 살펴 피해잎이 보이면 애벌레의 활동이 많은 아침이나 해질무렵에 5~7일간격으로 2~3차례 방제해야 효과가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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