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한 전주 만들 ‘백지장도 맞들면’ 참가자 모집

심사 통해 선정시 월 50만원 최대 200만원 지원으로 성평등 혁신 분위기 활성화 기대

유해녕 기자

natimes@naver.com | 2019-07-15 17:29:25


전주시


전주시가 생활 속 성평등 문화를 이뤄내기 위해 활동할 혁신실험가를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전주시 사회혁신센터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성평등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2019 성평등 커뮤니티 지원사업-백지장도 맞들면’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 사업은 성별 고정관념과 성차별을 겪고 있는 사회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낀다면 주변의 동료와 함께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변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으로, 전주시 사회혁신센터는 가벼운 모임부터 프로젝트 추진까지 성평등을 주제로 활동하는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은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역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시도할 수 있도록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는 발굴된 성평등분야 혁신실험가들에게 매월 50만원씩 4개월 동안 최대 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커뮤니티 활동들을 진행하게 되며, 월별 활동공유회와 결과공유회 등 필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결과보고서 등 활동에 따른 보고서도 제출해야 한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주시민 또는 전주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3인 이상 모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주시 사회혁신센터는 심사를 거쳐 총 1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전주시 사회혁신센터 관계자는 “사회혁신은 주민의 힘으로 누구나 참여해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함께 변화를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청은 전주시 사회혁신센터 블로그에서 내려 받은 신청양식에 맞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혁신센터사회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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