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도계유리나라&피노키오나라, 29일과 8월 5일 문을 열어요

이현진 기자

natimes@naver.com | 2019-07-26 09:16:06


삼척시


삼척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매주 월요일 휴관하는 ‘도계유리나라와 피노키오나라의 운영일정을오는 29일과 8월 5일에는 휴무없이 정상운영한다.

성수기 관광객의 원활한 관람을 위해 2주간 정상운영하며 8월 12일부터는 다시 매주 월요일 휴관에 들어간다.

삼척시의 폐광지 경제회생을 위해 지난 2018년 3월 29일 문을 연‘도계 유리나라 & 피노키오나라’는 수학여행단과 가족단위 관람객이 꾸준히 방문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유리·목재체험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도계유리나라는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도계 사계 다시여름’을 주제로 ‘도계유리나라 개관 1주년 기념 기획전시회’가 8월 25일까지 도계유리나라 1층 전시관 일원에서 열고 있다.

이번 기획전시회에는 국·내외 유명 유리공예 작가 35명이 참가하여, 총 70여 점의 화려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전시 중이다.

또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외국작가를 초청하여 유리공예 기법 중 하나인 유리 블로잉 시연회를 개최함으로써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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