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식중독지수 알림 문자서비스 ‘호응’

김보람 기자

natimes@naver.com | 2019-07-26 14:22:21


고창군, 식중독지수 알림 문자서비스 ‘호응’


고창군이 관내 음식점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중독지수 문자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식중독 발생이 높은 횟집, 김밥, 집단급식소에 대해 ‘식중독지수’를 문자로 알려줘 식품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군은 기상청에서 공개하는 식중독지수와 관리단계를 매일 오전 10시 위생관리책임자에게 문자로 발송해 철저한 사전 위생예방·관리로 식중독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식중독 지수는 당일 기온과 습도 등을 고려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숫자로 표기한 지수다. 55미만은 관심, 71 미만은 주의, 86미만은 경고,86이상은 위험의 4단계로 분류된다. 위험단계일 경우 보통의 음식물은 3~4시간 내 부패할 수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위생취약시설에 대한 홍보, 교육 등을 강화해 주민 건강 지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지난 1월부터 관내 식품제조와 즉석판매제조 가공업소 342개소를 대상으로 자가품질검사 주기를 사전에 알려주는 제도 등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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