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민·관 노력 활발
창원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사회 곳곳에서 추진
김소현 기자
natimes@naver.com | 2019-07-26 14:44:18
성평등 언어퀴즈 및 양성평등정책 토크콘서트
제23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창원시의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민·관의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4일 창원시는 성산아트홀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평등 언어퀴즈와 양성평등 정책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He For She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일상 속에서 양성평등 실천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시에서는 양성평등주간에 반짝 보여주는 쇼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성평등 정책 추진과 젠더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양성평등기금 2억5천만원을 44개 단체에 지원했다.
올해 창원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창원YWCA와 경남여성회에서는 의정모니터링단을 구성하여 시의회 각 상임위원회의 활동을 현장 참여하고, 마산YMCA에서는 원탁토론회를 실시하여 시의 성주류화 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창원시지부 ‘부부가 함께하는 양성평등 문화만들기 부부가요제 및 양성평등 특강’ 창원여성의전화 ‘2019창원여성인권영화제’ 진해여성의전화와 마을을 담다에서는 ‘인권영화제와 성평등 특강’ 삼계대동 작은도서관 등 4개 기관에서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체험부스 운영 및 양성평등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풍성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시영 복지여성국장은 “창원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차별적인 사회구조를 개선하고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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