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시험 합격자 전북지역 2,279명 배출
김보경 기자
natimes@naver.com | 2019-07-29 14:19:39
전라북도
전라북도는 지난 6일 치러진 제28회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시험 결과 전북지역에서 2,279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요양보호사는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신체 및 가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전문인력으로, 도 지정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한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자격증을 교부한다.
요양보호사 자격은 2008년 4월부터 교육 수료증으로 발급됐다가 2010년 4월 국가자격증 시험제로 전환하여 매년 3회 시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번 2019년 2차에 치러진 제28회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시험 결과 전북에서는 2,279명이 합격했다.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은 나이제한이 없어 다양한 연령층에게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돌봄서비스 확대에 따라 사회적 인식 및 서비스 수요 증가, 전문자격증 취득을 통한 재취업 기회 확대로 응시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도내 요양보호전라북도는 지난 6일 치러진 제28회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시험 결과 전북지역에서 2,279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요양보호사는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신체 및 가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전문인력으로, 도 지정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한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자격증을 교부한다.
요양보호사 자격은 2008년 4월부터 교육 수료증으로 발급됐다가 2010년 4월 국가자격증 시험제로 전환하여 매년 3회 시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번 2019년 2차에 치러진 제28회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시험 결과 전북에서는 2,279명이 합격했다. 사 교육기관은 총 41개소로 매년 3회 실시되는 시험에 5천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많은 요양보호사들이 취업의 문을 두드릴 것으로 예상된다.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