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새마을회와 달서구새마을회 자매결연 협약

지난 5월 성주군에서는 대구.경북간 상생발전을 위하여 성주군과 대구광역시 달서구간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양 단체간 우호 교류를 다지고 있다.

지난 7. 26일에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새마을회원들이 우리군의 먹자 쓰놀 운동 소식을 접하고 한걸음에 달려와 지역 향토음식을 맛보며 결연기관으로서 협력과 정을 다졌다.

성주군새마을회에서는 지자체간 자매결연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민간단체와의 후속결연을 추진하고자 지난 6월부터 대구 달서구새마을회를 찾아다니며 자매결연을 제의하는 등 오랫동안 공을 들여왔다.

이날 성주군을 방문한 달서구새마을회회원들은 서로 호형 호제하며, 달서구에도 성주사람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서 성주는 제2의 고향이라며 상호간 많은 협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8~9월내 성주군에서 양 단체간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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