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폭발 피해기업 재도약을 위한 성금 전달
피해기업들의 조속한 정상화를 응원한다.
이명수 기자
natimes@naver.com | 2019-07-31 11:16:55
수소폭발 피해기업 재도약을 위한 성금 전달
지난 5월 23일 발생한 강원 테크노파크 벤처공장 수소폭발과 관련하여 벤처공장에 입주한 기업들과 주변의 여러 기업들이 직·간접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기업들의 정상화에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기업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강릉시 관내에서 대형 민자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삼성물산에서는 지역 중소기업들과의 상생협력 차원에서 수소탱크 폭발피해대책위원회의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7월 30일 오후 1시, 수소탱크폭발 피해기업 대책위원회 사무실에 강릉안인화력 사업지원팀장 이경수 상무가 방문하여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