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시설관리사업소, 선남‧벽진 파크골프협회와 즐거운 먹․자․쓰․놀!

성주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1일 선남·벽진 파크골프협회장와 범 군민 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먹·자·쓰·놀 운동’ 에 동참하고 협력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먹·자·쓰·놀 운동’은 민선7기 역점 추진시책으로 “성주에서 먹고” “성주에서 자고” “성주에서 쓰고” “성주에서 놀자”라는 뜻으로 기존에 공무원들이 자체적으로 추진해 오다가 기관·사회단체·기업 등으로 확산하여 함께 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범군민운동으로 추진중이다.

이날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선남·벽진 파크골프 협회와 성주의 경제 부흥을 위한 ‘먹·자·쓰·놀 운동’협약을 체결과 함께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및 성주군 인구 증가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선남파크골프 이창길 회장과 벽진 파크골프 강기식 회장은 “성주를 살리기 위한 아주 좋은 정책이라며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참여 할 것이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해서도 앞장서겠다”고 입을 모았다.

시설관리사업소장은“관내 사회단체 및 체육 동호회와 협약을 통해먹자쓰놀 운동을 활성화시켜 나가겠으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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