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4일, 우리들의 미래인 아이들. 물리적 폭력뿐만 아니라 방임, 착취 등 모든 형태의 폭력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ENDViolence. 우리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만이 완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을 단위의 돌봄을 확대하여, 모두가 함께 내 이웃의 아이를 보호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까운 우리 마을 아이부터 나아가 전 세계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수원이 #아동폭력근절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모든 폭력을 추방하기 위해 #외교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인식개선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천해주신 #이상일용인특례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다음 주자로 #이강덕포항시장님과 #박승원광명시장님께서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을 이어주시길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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