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내년도 예산, 민생안정 및 일자리 창출 사업 중점 편성”

[2020. 경기를 듣다. 26] “지역경제 침체, 지역화폐 확대 발행 통한 역내 소비 촉진으로 극복”
김민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0-12-18 10: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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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는 73936100만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과 관련해 민생안정 및 일자리 창출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 취업 지원 등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드는 데 투자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양평군)

 

[양평=로컬라이프] 김민정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는 73936100만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과 관련해 민생안정 및 일자리 창출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로컬라이프>와 가진 서면 인터뷰에서 정동균 군수는 일상생활 속 군민편익 사업과 민생안정 및 군민안전사업 등에 집중투자함으로써 군민들은 생활 속 안전하고 더 살기 좋은 환경을 체감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코로나19 등으로 침체 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 취업 지원 등 민생안정 및 일자리 창출 사업에 중점 편성하고, 지역사회 내 소외되는 사람이 없이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복지 체계 구축과 감염병 대응 사업 및 군민 안전강화사업에 투자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며, 도시계획도로, 생활SOC사업 등 군민편익사업에 적극 투자해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 확충으로 생활환경 개선 및 주민 불편사항의 빠른 해소 등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에 중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군민이 주인인 양평, 군민이 잘사는 양평, 군민이 행복한 양평이라는 군정 목표와 이에 기반한 기본 군정 방향인 미래비전 7th 양평’, 그리고 6대 부문별 목표를 구체적으로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지역화폐인 양평통보의 확대 발행을 통한 역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및 이자의 한시적 보전, 공공배달앱 도입 등을 제시했다.

 

재정자립도 18.28%(201912월 기준)로 경기도 시·군 중 뒤에서 두번째로 매우 열악한 재정 상황과 관련해서는 자치단체가 재량권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는 재정자주도가 타 자치단체보다 높다는 점을 강조하며, 열악한 재정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서울사무소를 통한 의사교류, 관련 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재원 확보, 합리적인 배분을 통한 지역 개발 견인, 건전한 재정 운용 등의 구상을 밝혔다.

 

다음은 정동균 양평군수와의 일문일답 전문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내년도 군정 목표를 군민이 주인인 양평, 군민이 잘사는 양평, 군민이 행복한 양평으로 밝히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미래비전 7th 양평의 기본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 (사진제공=양평군)

 

“2021년도 군정 목표, ‘군민이 주인인·군민이 잘사는·군민이 행복한 양평실현

 

- 2021년도의 군정 운영 목표 및 방향은?

 

“2021년도 양평군의 군정 목표는 군민이 주인인 양평, 군민이 잘사는 양평, 군민이 행복한 양평으로 민선7기 군정 목표와 변함없다.

 

또한, 2021년 양평군의 기본 군정 방향은 미래비전 7th 양평6대 부문별 목표에 따라 소통과 참여의 공정도시, 풍요롭고 활력 있는 스마트 도시, 살기 좋고 쾌적한 건강도시, 미래의 꿈과 희망을 약속하는 교육도시,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복지도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문화예술, 관광도시로 이를 통해 양평군의 군정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민선7기 후반기 정책 방향을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인한 감염병에 대한 두려움, 지역경제 둔화 등 군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변화에 맞는 양평형 뉴딜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연, 사람, 도시가 함께 하는 그린뉴딜 양평을 민선7기 후반기 정책 방향으로 정했으며, 2021년에 추진할 양평형 100대 뉴딜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계획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따라서, 2021년 양평군은 미래비전 7th 양평의 6대 부문별 목표와 함께 자연, 사람, 도시가 함께 하는 그린뉴딜 양평21개 추진전략으로 양평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

 

- 양평군의 내년도 예산이 73936100만 원으로 편성됐다. 어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나?

 

“2021년 양평군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 6144억 원, 특별회계 1250억 원으로, 국도비 보조사업을 제외한 부문별로는 국토 및 지역개발 사업이 11.2%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내년도 예산은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 취업 지원 등 민생안정 및 일자리 창출 사업에 중점 편성하고, 지역사회 내 소외되는 사람이 없이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복지 체계 구축과 감염병 대응 사업 및 군민 안전강화사업에 투자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며, 도시계획도로, 생활SOC사업 등 군민편익사업에 적극 투자해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 확충으로 생활환경 개선 및 주민 불편사항의 빠른 해소 등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에 중점 반영했다.

 

일상생활 속 군민편익 사업과 민생안정 및 군민안전사업 등에 집중투자함으로써 군민들은 생활 속 안전하고 더 살기 좋은 환경을 체감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 최근 내년도 국가 예산이 확정됐다. 양평군의 국비 확보 실적은?

 

“2021년도 본예산안에 반영된 국고보조금은 20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7%, 211억 원을 증액 확보했다.

국비 보조 확보액은 지속적으로 증가 되고 있으며, 복지예산의 증가와 함께 민선7기 중앙 및 경기도와 원활한 협조체계 유지로 국·도비 보조사업비를 확보한 성과이다.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경기도, 관련 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네트워킹을 통해 더 많은 국비, 도비 보조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열악한 재정 상황 타개를 위한 방안으로 적극적인 재원 확보와 합리적인 배분, 건전한 재정 운영을 제시했다. (사진제공=양평군)

 

재정자립도 낮지만 재정자주도는 높아합리적인 배분과 건전한 운용으로 재정건전성 확보할 것

 

- 201912월 기준 양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28%로 경기도 시·군 중 뒤에서 두 번째로 매우 열악한 재정 상황이다. 재정 건전화를 위한 방안은?

 

재정자립도는 자치단체의 수입 중 스스로 벌어들일 수 있는 능력, , 순수자주재원의 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인구와 재정 상황이 유사한 자치단체 간 비교가 가능한 지표이다.

 

유사자치단체에 비해 양평군은 상대적으로 낮은 재정자립도를 보이고 있으나, 자체 세입 증가와 함께 중앙 및 경기도 등과의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등의 재원을 지속적으로 확보, 자치단체가 재량권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는 재원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재정자주도는 되려 다른 자치단체보다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열악한 재정 상황이기는 하나, 서울사무소를 통한 의사 교류, 관련 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재원을 확보하고, 합리적으로 배분해 지역 개발을 견인하고 건전한 재정이 운용되도록 노력하겠다.”

 

-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많이 어려운 데 극복 방안은?

 

우리 양평군은 코로나19 피해로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에게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해 위기상황 극복 및 민생경제 유지기반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난 112일부터 온라인과 방문접수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 7000여 명을 대상으로 업체당 50만 원씩 양평통보로 지급을 추진했다.

 

이번 양평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이 관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함께 헤쳐나갈 힘이 돼 지역경제 안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아울러,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규모 확대를 위해 20194월부터 양평군 지역화폐 양평통보를 발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양평통보 일반발행 350억 원과 긴급재난지원금, 청년기본소득, 재난지원금 등 정책사업에 대한 정책발행 125억 원 등 총 479억 원을 발행하며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했다.

 

2021년도에도 지역화폐 확대 발행으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및 이자의 한시적 보전, 공공배달앱 도입 등 소상공인이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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