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정무부시장에 김재혁 전 국정원 경제단장 내정

박유하 기자
locallife@hanmail.net | 2019-08-06 08: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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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혁 대전시 정무부시장 내정자. (사진제공=대전시)
[대전=로컬라이프] 박유하 기자 = 신임 대전시 정무부시장에 김재혁 전 국정원 경제단장이 내정됐다.

 

 

김재혁 내정자는 충북 옥천 출신으로 보문고와 충남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86년 국가정보원에 입사해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자본시장연구센터 연구원, 국가정보원 경제단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가정보원 대전지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사)양우회(국정원 공제회)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번 내정에는 최근 대내외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는 경제여건이 고려됐다는 분석이다. 대전시 역시 내정 이유에 대해 그동안 경제분야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김재혁 내정자는 지난 30년 동안 경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고, 국내 경제기관·단체와도 두터운 인맥을 갖고 있어 정부 부처와의 가교역할을 잘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 출신이면서 오랜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조직 내부와 시의회, 각 기관·단체 등과도 원만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등 정무기능도 우수하게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는 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신원조회 절차 등이 마무리되는 대로 김재혁 내정자를 정무부시장에 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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