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충남 금산군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입주 가족 11월 13일까지 모집

송준형 기자
natimes@naver.com | 2019-10-24 10: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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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충남 금산군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내 성남시민 전용 숙소 전경>

 

[성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1월 13일까지 충남 금산군 군북면에 있는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힐링센터 숙소 3개 동 입주 희망 가족을 모집한다.  

 

아토피 증상이 있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가족이 대상이다. 금산군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숙소는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아토피 질환자가 장기 입주해 치유할 수 있도록 2015~2016년 모두 33개 동 규모로 조성된 곳이다. 

 

이 중 5개 동은 건립 당시 8억원의 건축비 가운데 성남시가 3억원을 금산군에 지원해 확보한 성남시민 전용이다.  

 

숙소는 각 56㎡(17평) 규모에 방 2개짜리 2층 복층형 구조이며, 아토피 피부염 개선에 효과가 있는 편백으로 지어졌고, 2~3분 거리에 아토피 특화학교인 상곡초등학교가 있다. 학교 내에는 아토피 케어센터가 있어 학업과 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마을 안 금산군 미래꿈센터는 이곳 입주민을 위한 아토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의료진이 한 달에 한 번 진료를 나와 환경성 질환 치료를 돕는다. 

 

금산군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숙소는 보증금 200만원에, 월 20만원으로 2년간 살 수 있다. 한 번 더 연장해 최장 4년 입주할 수 있다. 입주를 원하는 성남지역 1년 이상 거주자는 기한 내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의료 기관이 발급한 아토피 진단서를 성남시청 환경정책과에 내면 된다. 

 

시는 아토피 중증질환자, 아토피 환아 2자녀 이상, 성남시 거주기간 등을 고려해 입주자를 선정한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은 우선 선정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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