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석 성남시 중원구청장 “중원구는 교통과 경제의 중심…함께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

[인터뷰]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중원구를 성남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시킬 것”
임현상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01-19 13: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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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남석 성남시 중원구청장은 중원구를 성남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시키고 함께 행복한 중원구를 건설하겠다는 포부다. (사진제공=성남시 중원구)

 

[성남=로컬라이프] 임현상 기자 = 중원구는 성남의 정체성을 간직한 곳이다. 그리고 성남의 중심이다.

 

수도권 전철 8호선과 분당선이 지나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국도 3호선, 지방도 338호선이 지나는 교통의 중심이다. 모란 민속시장을 비롯한 6개 상설시장이 있는 서민경제의 중심이자, 성남 아시아테크노밸리의 중심인 하이테크밸리가 있는 성남경제의 중심 중원구.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만나고,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 공존하는 땅. 중원은 글자 그대로 성남의 중심이다.

 

그러나, 최근 성남시가 특례시 지정에서 제외되며 보통 기초 지방자치단체 산하 구에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아쉽게 놓치고 말았다.

 

하지만, 이남석 중원구청장은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중원구를 명실상부한 성남의 중심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그 바탕으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로컬라이프>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남석 중원구청장에게서 중원구 발전의 비전과 시민밀착형 행정의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은 이남석 성남시 중원구청장과의 서면 인터뷰 일문일답 전문이다.

 

▲ 이남석 성남시 중원구청장은 올해 최대 현안으로 코로나19 극복과 원도심 재생을 위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꼽았다. (사진제공=성남시 중원구)

 


올해 최대 현안은 코로나19 극복원도심 재생을 위한 재개발·재건축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

 

- 성남에서 중원구는 어떤 위치에 있나?

 

중원구 인구는 성남시 인구 94만 명의 23%26만 명이며, 재정 규모는 22987100만 원으로 성남시 재정 규모(2021년 본예산 대비) 35653259000원의 8%를 차지하고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국도 3호선, 지방도 338호선이 가로지른 형태로 지나가고, 분당선과 지하철 8호선이 지나가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전국 대표적인 모란 민속 시장과 성호시장, 하대원시장, 단대마트시장, 금광시장, 은행시장, 상대원시장 등 6개 상설 시장이 입지해 있어 성남시 지역 경제의 거점지역이다.

 

1구역, 금광1구역, 상대원2동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과 금광3구역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1,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이 추진 중에 있거나 추진이 계획되어 있어 기존 도시 이미지가 향상될 계획이다.

 

성남종합스포츠센터와 종합운동장이 있어 주민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경기 제공과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렇듯 우리 중원구는 우수한 교통, 활기찬 경제, 체험하는 문화가 공존하는 살기 좋은 지역이라고 말씀드리겠다.”

 

- 올해 중원구의 현안 사항과 현안 해결을 위한 방안은?

 

국가적인 위기 상황인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극복하는 것이다.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123개소 어린이집과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다목적 복지 회관 등을 마음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

 

아울러 노래방, PC, 게임방, 카페, 음식점 등 350개의 다중 이용시설에 대해서도 단계별 방역 지침 준수 여부에 대하여 점검 및 계도에 철저를 다하겠다.

이외 현안 사항으로 원도심 재생을 위한 중1구역 및 금광2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과 금광3구역 주택 재건축 사업이 2022년과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어 파트 건립 시 발생 되는 소음 및 분진 등에 대하여는 IOT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여 주민들에게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이남석 성남시 중원구청장은 성남하이테크밸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의 적극적인 추진을 강조했다. (사진제공=성남시 중원구)

  

특례시 제외는 아쉬움성남하이테크밸리 경쟁력 강화 위한 활성화 및 발전 방안 적극 추진

 

- 특히 중원구는 성남 아시아테크노밸리의 중심인 하이테크밸리가 있는 곳이다. 성남발전의 중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떤 구상인가?

 

하이테크밸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단지 재생사업을 통해 산업단지의 구조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토지이용계획 변경, 업종재배치를 포함한 재생계획 및 재생시행계획 변경을 마련 중에 있으며, 산단 재생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산단 내 공원과 주차장 신설 및 도로정비 등의 기반시설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산단 활성화의 일환으로 상대원동 252-1번지를 201912LH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여 복합 지식산업센터와 행복주택이 2023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며, 성남하이테크 밸리 산업의 지원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중앙부처 각종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2019년에는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이용시설 구축사업,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근로자종합복지관 신축 이전 사업, 2020년에는 산업단지 상상허브(상대원동 500-1번지),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이 공모에 선정되어 현재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내에는 성남하이테크밸리 재생사업지구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성남하이테크 밸리의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비전과 핵심목표를 제시하고 성남 하이테크밸리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각종 공모·지원사업에 대한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최근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특례시 지정 요건에서 성남시가 빠졌다. 이에 대한 성남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입장은?

 

특례시 지정에서 제외되어서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다. 그러나 지방재정법 개정 시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정하는 시··구는 명칭 부여 없이 추가 특례시 지정이 가능해져 시행령에서 규정하는 추가특례 부여 기준에 우리 시가 포함될 수 있는 합리적인 실질적 행정 수요 지표, 예를 들면 주간 인구 수, 사업체 수, 종사자 수, 재정자립도, 예산 규모 등의 지표를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이런 지표를 적용하였을 때에는 우리 시가 특례시가 될 수 있을 거라 판단된다.”

 

- 성남시가 특례시 지정에서 빠지며 기초지자체 산하 구청으로써 중원구의 역할도 다소 축소될 수밖에 없는 데 역할을 어떻게 찾아갈 생각인가?

 

아직까지는 특례시로 지정되지 않아 재정적인 지원이나 사업추진 범위에 특별히 변경된 것이 없다. 22만 명의 구민이 함께 행복한 중원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행정 수요 지표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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