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이 그림의 셋 중 누가 가장 힘들어 보이십니까?

'실질적인 책임은 가운데 있는 사람...제 판단으로는 시장이 바로 그런 자리에 있어야 하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그런 시장을 필요로 하지 않을까 생각’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6-03-26 02:51:06

사진출처=김성제 페이스북.

 

[의왕=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25일 아침 일찍, 페이스북에 올라온 한 그림을 보며 지자체장의 바람직한 자세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날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분이 보시기에 ‘위 그림의 셋 중 누가 가장 힘들어 보이십니까’라고 물었다.

대부분은 앞에 있는 사람이 가장 힘들어 보인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어린아이들 눈에도 할아버지가 가장 힘들어 보인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가운데 사람이 가장 큰 부담을 짊어지고 있다. 돌은 가운데에 매달려 있고, 양쪽이 막대를 받치고 있으며, 가운데 사람은 그 무게를 직접 어깨로 감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그림이 주는 의미는 분명해 보인다. 실질적인 책임은 가운데 있는 사람이 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일을 떠안고, 위아래 균형을 맞추며, 성과와 실패에 대한 책임까지 함께 짊어지는 자리다.

김 시장은 이처럼 보이든 보이지 않든, 중심에서 균형을 잡고 무게를 버텨내며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에게는 가장 큰 책임감이 필요하다며, 제 판단으로는 시장이 바로 그런 자리에 있어야 하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그런 시장을 필요로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짊어지는 사람, 앞에 서는 사람이 아니라 가운데에서 중심을 지키는 사람, 현장에서 답을 만들고 매 순간 결과로 증명하는 사람, 오늘도 그 사실을 잊지 않고, 제게 맡겨진 본분과 소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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