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 독립운동의 길, 시민과 함께 걸었다”
'수원 독립운동의 길’ 조성 사업, 무려 815명의 시민께서 시민추진단으로 참여하며, 첫걸음 내디뎠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6-03-22 02:54:19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1919년 그날의 뜨거운 함성이 21일, 수원 연무대에서 다시 울려 퍼졌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연무대를 출발해 삼일공업고등학교(옛 삼일학교),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옛 삼일여학교)를 지나 화성행궁 광장까지 이어지는 독립운동의 길을 시민분들과 함께 걸었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특히 수원은 온 시민이 하나 되어 격렬한 항일운동을 펼쳤던 도시다. 수원 곳곳의 독립운동 흔적을 따라 걷고 배우며 기억하는 ‘수원 독립운동의 길’ 조성 사업이 지난해부터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뜻깊은 여정에 무려 815명의 시민께서 시민추진단으로 함께하시기로 하고, 오늘 그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추진단은 앞으로 홍보와 행사 운영, 코스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수원 독립운동의 역사를 널리 알리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주실 것이라며, 오늘의 첫걸음이 더 많은 시민의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원시도 지역의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고, 그 뜻을 기억하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며,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민추진단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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