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미군반환공여지에 ‘평화뮤지엄 S827’ 오픈...평화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 자리매김하길”
'시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 쉼터, 청년과 예술가들에게는 창작의 무대, 파주를 찾는 방문객들께는 평화도시의 정체성 보여주는 장소가 될 것'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6-03-01 14:12:45
[파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미군반환공여지에 ‘평화뮤지엄 S827’이 문을 열었다.
이와 관련해 김경일 파주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군반환공여지를 평화의 문화의 공간으로 시민께 돌려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평화뮤지엄 S827'은,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성찰하며 미래의 평화를 상징하는 공간이라며, 시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 쉼터가 되고, 청년과 예술가들에게는 창작의 무대가 되며, 파주를 찾는 방문객들께는 평화도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파주시는 그간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왔다. 안보를 책임지는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개발이 쉽게 이뤄지지 않았고, 파주 곳곳에 있는 미군반환공여지 개발도 한없이 늘어지기만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파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군반환공여지를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돌려드리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았고, 우리나라에 반환되었던 캠프하우즈가 무려 20년 만에 시민을 위한 문화와 예술, 그리고 평화를 이야기하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강조했다.
김경일 시장은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며, 시민에게 단절되었던 공간을 이제는 온전히 시민에게 돌려드려야 한다. 앞으로도 파주시는 미군반환공여지를 오직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모든 의미에서 ‘평화뮤지엄 S827’이 시민 여러분의 사랑 속에 평화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뜻깊은 사업이 결실을 맺기까지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또 미군반환공여지 개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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