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파주시에서 시작된 독서국가 선포, 대한민국 독서 문화를 새롭게 만드는 이정표가 되길”

파주시, ‘독서국가 선포식’ 개최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6-03-11 21:22:13

 

▲ 김경일 파주시장이 ‘독서국가 선포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경일 페이스북)

 

[파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파주시는 11일, ‘독서국가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주시 독서국가 선포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늘 파주시는 지방정부에서 열리는 첫 독서국가 선포식을 통해 대한민국을 독서국가로 만들기 위한 행보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김경일 시장은 “우리 파주시는 오랫동안 출판과 독서 문화의 토양 위에서 성장해 왔다”며 “이곳 출판문화도시에서 책을 만들고, 수많은 시민들이 동네 서점과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다. 각종 독서모임에서 책을 쓰는 시민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책을 만들고, 읽고, 나누는 인프라와 전통은 우리 파주시의 큰 자산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리고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책을 생산하는 도시를 넘어, 파주는 시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책을 읽고 토론하며 성장하는 도시, 나아가 대한민국 독서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중심 도시로 우뚝 서고자 한다”며 “특히, 미래 세대가 책을 통해 사고력을 키우고 상상력을 확장하며 공감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겠다. 독서는 선택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투자이기 때문이다. 이에, 오늘 선포식에서 우리는 독서를 사회적 가치이자 국가적 자산으로 선언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파주시에서 시작된 독서국가 선포가 대한민국 독서 문화를 새롭게 만드는 이정표가 되기를 기원한다. 책을 사랑하는 파주시민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