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입학과 개학은 언제나 설렘과 다짐으로 시작된다”

신학기 첫날, 입학식 현장 찾아 학생들 격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6-03-04 22:29:03

 

▲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이 지난 3일, 인천서화초등학교 ‘책날개 입학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도성훈 페이스북)

 

[인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이 신학기 첫날인 지난 3일, 입학식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와 관련해 도성훈 교육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입학, 그리고 인천교육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입학과 개학은 언제나 설렘과 다짐으로 시작된다”며 “새로운 교실,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하루. 아이들은 저마다의 이야기를 다시 써 내려갈 출발선에 섰다. 그 시작이 흔들리지 않도록, 인천교육은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아침에는 남동구 서창 지역 학생성공버스 정류장을 찾았다. 신학기 첫날부터 57대의 학생성공버스가 운행되며 원거리 통학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지원했다”며 “통학은 교육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교통 여건 때문에 배움의 기회가 달라지지 않도록, 통학 취약 지역을 계속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후 서화초등학교와 자유유치원에서 열린 책날개 입학식에 함께했다. 아이들에게 어떤 선물을 건네야 할지 고민하며 시작한 이 약속은 이제 인천의 소중한 입학 문화가 되었다”며 “AI가 빠르게 발전할수록 인간 고유의 사고력과 공감력, 세상을 이해하는 능력은 더욱 중요해진다. 그래서 인천교육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책은 생각을 키우고 마음을 넓히며 삶을 스스로 설계하게 하는 힘이기 때문이다. 학생 한 명 한 명이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 토대를 더욱 단단히 다지겠다”며 “안전한 등교로 하루를 열고, 책으로 생각의 날개를 다는 일. 그 모든 시작이 아이들의 깊이 있는 배움과 단단한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인천교육은 곁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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