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파주의 경제 체질을 바꾸는 핵심 전략이 될 것”

파주시,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시민설명회’ 개최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6-03-09 22:31:36

 

▲ 김경일 파주시장이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시민설명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김경일 페이스북)

 

[파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파주시는 9일,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공공은행 시민설명회’에 함께해 주셨던 파주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되새긴다”고 말했다.

 

김경일 시장은 “지역공공은행은 그 어느 지방정부도 한 적이 없는, 오직 파주시에서만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다”라며 “공공은행이 생소하고 궁금했던 분위기는 지역공공은행의 추진 배경, 목적, 기대효과를 설명드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기대와 응원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공공은행의 핵심은 ‘지역의 자금이 지역을 위해 쓰이고 시민 여러분의 삶으로 돌아오는 구조’이다”라며 “파주시는 그동안 지역화폐인 ‘파주페이’ 발행 규모와 혜택을 획기적으로 늘리며 지역 순환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어왔다. 이는, 지역에서 땀 흘려 번 돈이 지역이 지역에서 쓰이지 못하고 외부로 유출되는 안타까움과 문제의식에서 시작되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와 마찬가지로, 파주형 지역공공은행은 지역 순환구조를 더욱 확고히 혁신하며 파주의 경제 체질을 바꾸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다”라며 “파주형 지역공공은행은 소상공인과 기업이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손 내미는 금융,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작동하는 생활밀착형 금융, 지역경제의 기반을 튼튼히 하는 든든한 금융을 목표로 한다. 시민의 일자리와 가계를 지키고, 민생과 지역 상권을 살리는 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 공공은행 정책의 시작은 시민이며, 정책의 주인 역시 시민 여러분이다. 파주시는 앞으로 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담아서 파주형 지역공공은행을 차근차근 설계하고 준비해나가겠다”며 “다짐으로 머무르지 않고, 말로만 약속하지 않고, 실행으로 증명하겠다. 지역경제의 주도권을 지역으로 되돌리는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파주시가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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