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귀를 여는 게 아니라, 마음을 담겠다”

4월 1일~10일 ‘시장이 듣는다’ 시리즈 시작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6-04-01 22:43:57

▲ 김성제 의왕시장. (사진출처=김성제 페이스북)

 

[의왕=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간 ‘시장이 듣는다’ 시리즈를 시작한다.

 

이와 관련해 김성제 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귀를 여는 게 아니라, 마음을 담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사랑하는 의왕시민 여러분, 오늘은 4월의 첫날이다. 며칠 전부터 고민했다. 4월을 시작하며 시민 여러분과 어떤 특별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을까. 그래서 오늘부터 열흘 동안 ‘시장이 듣는다’ 시리즈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는 행정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사는 시민의 삶이 만들어간다고 생각한다. 행정은, 그 삶을 더 나아지게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믿는다”며 “그래서 의왕에 살고 계신 시민 여러분은 물론, 의왕을 경험해보신 분들,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까지 폭넓게 이야기를 듣고 하나하나 기록해보려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좋았던 점도, 아쉬웠던 점도, 작은 불편 하나까지도, 차근차근 담아 앞으로의 방향을 고민하고, 실천으로 이어가겠다”며 “오늘의 질문이다. 의왕에 살면서 ‘이건 진짜 좋아졌다' 딱 하나만 꼽아달라. 또는 의왕에 와보신 분들은 ‘이 동네 괜찮다’고 느꼈던 이유가 있으셨나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꼼꼼히 읽겠습니다. 늘 그래왔지만, 오늘부터 더 깊게 듣겠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분의 이야기가 모이면 모일수록, 의왕은 더 좋아진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 귀를 여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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