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 “계양-강화 고속도로, 새로운 남북 교통축”

‘계양-강화 고속도로 착공식’ 개최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6-03-13 23:12:03

 

▲ 김병수 김포시장(오른쪽)이 ‘계양-강화 고속도로 착공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병수 페이스북)

 

[파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계양-강화 고속도로 착공식’이 13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병수 김포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계양-강화 고속도로(서울ㅡ김포ㅡ강화), 착공식 했다”고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공항 옆 인천 계양에서 우리 김포를 지나 강화까지 이어지는 총 29.9km 길이의 새로운 남북 교통축이다”라며 “수도권 제1, 제2 순환고속도로와 교차하고, 공항고속도로와도 만난다. 그야말로 사통팔달 고속도로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화에서 서울까지 30분에, 월곶에서는 20분대에 가능하다”며 “월곶IC가 월곶주민들 이용하시기 불편하기에 고막IC도 추가로 포함시켰다. 48번 국도 정체 해소 뿐만 아니라 김포 북부권 성장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다.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6년 여름, 도로공사 설계팀장님과 홍철호 국회의원실에서 지도 놓고 여러 개의 노선을 그리면서 구상을 했다. 2017년 1월, 제1차 고속도로 5개년 계획(2016~2020년)에 포함되어 발표가 났다. 당시 민간이 건설하는 민자사업으로 준비되던 사업을 정부가 건설하는 재정사업으로 전환시켜 줄 것을 시민들이 요청했고, 재정사업으로 변경되었다. 2018년 12월, '계양ㅡ강화고속도로' 사업에 ‘사전기본계획조사비"라는 이름을 새로 만들어서 5억원을 반영시킨다. 안상수 당시 국회 예결위원장과 홍철호 당시 김포 국회의원의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통상 예타 후에 기본계획비를 넣는데, 이 사업은 예타도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전'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예산항목에도 없는 예산을 통과시킨 것이다”라며 “기재부 반대가 컸지만, 설득과 협상, 그리고 '플러스 알파'로 반영시켰다. 그리고, 2020년 8월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다. 그리고 오늘 착공했다”고 전했다.

 

이어 “5호선 노선 구상 때처럼 몇개의 노선을 그려보며 만든 '계양ㅡ강화 고속도로'! 사업기획 할 때는 '서울ㅡ강화'였다가 시점 행정구역이 계양이라 추후에 '계양ㅡ강화'로 바뀐 고속도로! 이 좋은 고속도로가 빨리 개통해서 우리 김포와 강화의 새로운 성장 축이 되기를 바란다. 대부분이 우리 김포 지역을 통과한다”며 “시민이 불편하지 않게, 시민이 원하는대로 건설되도록 박용철 강화군수과 손잡고

지원도 하고 감시도 잘 하겠다. 강화 뿐만 아니라 이웃 자치단체장도 살뜰히 챙기시고 고속도로 착공에 애쓰신 배준영 국회의원께 특별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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