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는 23일, 오늘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13주기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최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이 만들고 싶었던 세상은 여성, 아동,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가 존중받고 안전을 보장받으며 살 수 있는 세상이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후보는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지 않는 세상, 안양답게, 안양하게. 시민의 삶이 편안한 안양을 만들기 위해 노무현 대통령이 만들고자 하는 세상을 저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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