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대책회의 주재...각 피해지역 현황 파악하고 대책 논의”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08-11 00:00:28
'10일, 간부공직자 군정현안 점검 회의 등 군민과 소통이어가’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군민여러분과 소통을 이어갔다며,
08:30 간부공직자 군정현안 점검 회의,
09:30 침수피해 대책 관련 읍·면장 영상회의,
10:30 강상면 대석리 침수피해 현장확인,
11:30 특별재난지역 선정을 위한 호우피해 대책회의,
13:00 강상면, 옥천면, 양서면 일원 침수피해 현장확인,
16:30 인공레프팅파크 조성사업 관련 회의,
17:00 청년농부법인 접견 및 민원 청취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특히 오늘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여 각 피해지역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논의했다며, 회의에는 김선교 국회의원도 함께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평군이 재난대책지역으로 선포되어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면밀히 공조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강상면 대석리·교평리, 옥천면 옥천리·신복리, 양서면 증동리·청계리 일원 등
침수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복구현황을 점검하고 피해주민들을 위로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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