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요일인 금일은
08:00 자유총연맹 자유민주시민교육 안보견학 격려
09:00 도시과, 도시계획 용도지역 관련 논의
10:00 양평군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
11:00 제355회 강하면 성덕리 고창제 문화축제
12:00 서홍원 한강유역환경청장과 오찬, 규제관련 현안 논의
14:00 양평신협 제49차 정기총회 축사
14:40 양동면 단석1리 폐기물소각장 반대집회, 소통
15:00 고로쇠 작목반 접견, 현안 청취 및 논의
15:30 김선교 국회의원 및 내방객 접견, 문화·관광분야 현안 청취 및 논의
16:20~18:00 집무실, 내방객접견 및 공직자들과 현안논의
18:20 양평문화재단 송환영회 격려 방문
18:40 축구클럽모임 격려 방문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22일, 오전에는 강하면 성덕리 고창제에서 주민들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며, 고창제는 고려 중기부터 750여 년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 지켜온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행사로 민속학적으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준비에 힘써주신 김종구 노인회장님과 성덕리 마을주민들께 감사드리며, 고창제가 마을주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그리고 양평군의 대표적인 전통 제례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서홍원 한강유역환경청장과 오찬을 통해, 규제완화에 대한 군민여러분의 염원을 담아 수변구역 규제완화 방안을 논의하고, 소통현장에서 많은 분들께서 건의해주신 도시계획 용도구역 변경 관련하여,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해 공직자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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