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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오산시장(오른쪽에서 일곱 번째)이 ‘오산시장-가장산단 기업인 협의회 소통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9일, 가장산업단지 기업인 협의회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제도시 오산의 파트너, 기업을 응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도시와 경제발전은 서로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다. 도시의 좁은 지역에는 사람들과 경제활동이 모여있고 그 경제활동이 도시를 성장시키며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가장산업단지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기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들어보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파트너인 기업의 성장에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8기 시정설계의 가장 큰 틀은 시민이 풍요로운 경제자족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경제자족도시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선 무엇보다 기업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관내기업을 돕고 우수한 기업을 유치함과 동시에 오산시의 적절한 경제 정책으로 기업들과 시민의 삶의 질이 동반성장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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