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군민여러분과 소통을 이어갔다며,
07:30 지평면 곡수2리 노인회 선진지 견학 출발인사,
08:00 충북 영동포도축체 벤치마킹 출발
11:00 영동 와인터널 견학
· 11:30 영동축재관광재단 이사장 접견 및 축제 현장 답사
. 13:30 영동군수와 향후 협력방안 논의
· 15:00 영동 와인코리아 방문
· 15:40 노근리 평화공원 방문
20:00 양평음악협회 제8회 합창 페스티벌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은 영동포도축제와 주요관광지를 벤치마킹 하기위해 문화관광과 공직자들과 함께 충북 영동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영철 영동군수님과 포도축제 현황과 발전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상호 지자체 간 축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하기로 하였다며, 우리 군의 축제 활성화를 위해 선진 사례를 참고하고, 고민하면서 더 나은 축제로 발전시켜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녁에는 용문산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8회 양평음악협회 합창페스티벌에 함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합창은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기본으로 하는 소통의 예술이라며, 양평군 내의 다양한 합창단이 한데 모여 화합의 장을 펼칠 수 있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오늘 행사를 위해 노력해주신 예총 양평군지부 김성용 회장님과 한국음악협회 양평지부 오정수 지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날씨가 제법 선선해졌다. 군민여러분 모두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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