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비봉산에서 첫해 맞아”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1-02 00:11:46
'개신창래(開新創來)’는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자’는 의미의 사자성어를 마음에 품고 일출을 맞이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1일, 비봉산에서 2023년 첫해를 맞이했다.

이와 관련해 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신창래(開新創來)’는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자’는 의미의 사자성어를 마음에 품고 일출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직면한 현실을 ‘멈춤’이 아니라 새로운 ‘도약’의 한 해가 되어야 한다는 다짐이었다며, ‘안양! 성장의 50년, 비상하는 100년’ 우리 안양의 시 승격 50주년 기념 슬로건이라고 강조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어 지난 50년간 안양시의 비약적인 성장과 미래 100년을 더 높이 비상하겠다는 의지와 비전을 품었다. 지나온 역사의 순간을 되돌아보고 시민화합을 도모하여 2023년을 더 크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지혜와 성장의 기운으로 안양시의 번영과 행복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 시장은 안양의 밝은 미래를 위해 시민 여러분도 더 많은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면서, 새해 안양시민 모두 행운과 축복이 언제나 함께하길 기원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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