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지난 10일, 게이트볼대회가 과천시에서 열렸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0일, 과천 문화체육공원에서 제105회 경기도협회장기 중부지역 게이트볼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과천시, 수원시, 안양시, 의왕시, 군포시 등 중부권 5개 시에서 약 400여 명의 선수와 운영진이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실력 겨룸을 넘어, 팀원 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박준식 경기도게이트볼협회장님, 윤인자 과천시게이트볼협회장님, 정정균 과천시체육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통해 중부권 지역 간의 소통과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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