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에서 가고자 하는 길은 ‘아동이 존중받는 나라’이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3-24 21:00:23
“‘새빛통합돌봄’에도 아이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23년 대한민국 행복 정책 페스티벌’에서 “아동이 존중받는 나라”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아동이 존중받는 나라’를 향한 정책 의지를 밝혔다.

 

24일, 안양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행복 정책 페스티벌’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동이 존중받는 도시, 수원입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는?’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번 대한민국 행복정책페스티벌에서 지자체장들에게 던져준 질문인이다. 정말 많은 대답이 있겠지만, 우리 수원에서 가고자 하는 길은 ‘아동이 존중받는 나라’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의 행복은, 아이들에게 달려있다”며 “먼저 듣고, 아이들이 목소리가 오롯이 우리 사회에 반영되는 나라. 그게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가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빛통합돌봄’에도 여러 차례 토론회와 간담회 등으로 아이들의 목소리를 담았다”며 “아이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해보는 아동모니터링단부터 앞으로 나올 우리시 아동과 어른 모두의 목소리를 담는 직접민주주의 플랫폼 ‘누구나 시장’까지. 우리 미래 세대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함께 하겠다”고 다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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