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안양,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다”

LIFE STORY / 송준형 기자 / 2024-11-02 00:14:41
‘UN 아시아·태평양 공공행정 심포지엄’서 성공사례 발표
▲ 최대호 안양시장이 ‘UN 아시아·태평양 공공행정 심포지엄’에 참석해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UN 아시아·태평양 공공행정 심포지엄’에 참석해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시장인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양이 UN 아시아·태평양 공공행정 심포지엄에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UN 아시아·태평양 공공행정 심포지엄에서 안양시의 AI기반 스마트시티 성공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양시는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이끄는 도시로, 자율주행 인프라부터 AI 기반 스마트 솔루션까지 다양한 혁신을 통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며 “이번 UN 아시아·태평양 공공행정 심포지엄에서 안양의 성공 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시는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 실제 운영 성과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낸 성과 덕분에 전 세계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었고, 많은 공무원과 전문가들이 방문해 우리의 경험을 배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양시는 글로벌 스마트시티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우리의 기술을 개도국에도 적용하여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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