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이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가 14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특례시 권한이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명근 시장은 “국회에서 열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수원, 용인, 고양, 창원 4개 특례시 시장과 함께했다”며 “지난 11일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정부제정안이 입법예고 되었지만, 화성의 지역 특성에 맞는 실질적 권한 이양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국회, 행정안전부와 긴밀히 소통하여 103만 화성시민이 편리하고 행복한 화성특례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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