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그동안 손길이 닿지 못한 곳을 찾았다며,
09:00 양동면 고송리·석곡리 일원 수해복구 현장,
11:00 지평면 망미1리 마을안길 민원현장,
14:00 강상면 세월리 산사태 수해복구 현장,
15:00 강상면 송학리 산사태 수해복구 현장,
15:45 강상면 신화리 음료식품 개업공장 방문,
16:30 양평군 스마트팜 관련 내방객 접견 일정 등 군민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수해복구_현장_점검
특히 금일은 양동면 고송리, 석곡리 일원, 강상면 세월리, 송학리 일원 산사태 복구 현장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행정력과 군부대, 자원봉사자분들을 통해 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유래없는 폭우로 인해 제 마음만큼 빠르게 복구가 진행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군민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을 가지고 계속해서 현장을 찾아뵙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100여년만에 접하는 자연재해 이지만 군민분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도록 저와 공직자가 수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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