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5일, 정조 대왕의 깊은 효심이 깃든 정조 효 공원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가 열려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우리 사회는 기후 위기, 인구구조 변화,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혁신까지 거대한 전환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며, 이 변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전국에서 모인 활동가 여러분과 지역의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를 만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오늘 대회에서는 ‘대한민국 SDGs 2030 화성 선언’과 함께 화성특례시 공공-기업-시민 ESG 거버넌스 출범식을 통해 화성특례시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 도시의 방향을 전국에 널리 알렸는데, 여기에 한국 RE100 협의체 의장상까지 수상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기후 대응, 에너지 전환, 탄소중립, 공정한 복지와 교육, 그리고 AI 기반 도시 혁신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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