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초청 행복한TALK 및 지평농협 임시총회 등 참석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7일, 아침 내린 대설로 인해 제설작업 현장을 점검하며 일정을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군은 넓은 면적과 분산된 주거지로 제설작업에 어려움이 많은 여건이지만,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신속히 대응했다고 밝혔다.
특히,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함께해 주신 461명의 자원봉사자와 협조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평군은 군민 여러분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아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오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행복한 TALK’ 자원봉사자 초청행사에 함께 했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우수 자원봉사자 포상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이 양평을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군에서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지평농협 임시총회, 덕평2리 달리는 행복나눔 이웃들, 내방객 접견으로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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