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완도산 청정다시마 2개 들어간 '오동통면' 한정판 출시

ECONOMY / 조준영 기자 / 2020-06-11 00:32:09

 

사진/ 오뚜기 제공

 

오뚜기 함영준 회장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전남 완도산 다시마 재고 해소 부탁 화답 차원으로 오뚜기는 완도산 청정다시마가 2개 들어간 오동통면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뚜기 '오동통면'은 완도산 청정다시마로 인해 진한 다시마향은 물론 오동통한 면발, 얼큰한 국물이 일품인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오동통면 '맛남의 광장' 한정판은 완도 지역 특산물인 다시마의 소비 촉진을 위해 기존 1개 들어있던 다시마를 2개로 늘렸다. 

 

따라서 한정판 오동통면은 더욱 쫄깃하게 개선된 면발에 2개의 다시마에서 풍기는 더욱 진한 국물맛과 시원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완도산 다시마가 2개 들어간 맛남의 광장 한정판 오동통면을 출시했다”며 “완도 지역 특산물인 다시마의 소비 촉진을 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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