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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광명시장(맨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기아 오토랜드 광명 공장 EVO Plant 준공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기아 오토랜드 광명 공장 EVO Plant 준공식’이 27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아 오토랜드 광명 공장은 광명의 자랑이다”라며 “전기차 산업을 선도하는 'EV 전기차 생산기지'로서 오늘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제는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을 이끌어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며 “특히, 이번 EV 전기차 공장 준공은 기아 오토랜드가 첨단투자지구로 선정된 것과 맞물려 큰 의미를 갖는다. 광명시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광명시는 기아와 함께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함께 손잡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3기 신도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해 보겠다. 오늘 준공식과 함께 기아 임직원과 노동조합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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