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하루종일 수해 복구에 애써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과 공무원들께 감사”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08-12 00:36:45
'하안동 상업지구 지하 상가 피해가 가장 심해 집중 지원’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11일, 하루종일 수해 복구에 애써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과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부터는 군 부대에서도 지원해 주시기로 했고, 각 사회단체에서도 계속 지원해 주시기로 했다며, 하안동 상업지구 지하 상가 피해가 가장 심해서 집중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명시는 최근 몇년 동안 가장 큰 피해가 발생했고, 무엇보다 이틀동안 너무나 많은 비가 한꺼번에 쏟아져 내렸다. 그래서 오늘도 재난대책본부 회의를 소집해서 피해조사와 긴급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코로나 피해와 수해 피해를 입은 노래방 등 지하 상가의 소상공인 사장님은 허탈감에 눈물만 흘린다면서, 지원 대책을 잘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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