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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가 아이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마을버스를 신설하고, 시내버스 노선 경로를 변경한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든든한 등굣길, 더 가까운 대중교통>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지곶동 아이들의 등굣길과 양산동 시민들의 편리한 일상을 위해 통학 마을버스를 신설하고 시내버스 노선 경로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우리 학생들이 불편 없이 학교에 등교할 수 있도록 또 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폈다”며 “작은 변화이지만 시민 한 분 한 분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아이들의 통학 환경을 지켜주는 편리한 대중교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 속 교통 불편 등을 꼼꼼히 살펴 작은 변화지만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하나 하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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